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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약에는 치료효과와 더불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약도 치료약에 해당되기 때문에 치료효과와 더불어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한약은 천연약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부작용 자체가 심하지 않고, 복용을 중단하면 부작용이 대부분 즉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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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이 발생하면 일단 한약으로 인해 생긴 부작용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으로 인해 생긴 증상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부작용이 발생하면 일단 3일 정도 한약을 중단하고 경과를 관찰합니다. 한약을 중단하고 나서 부작용이 사라지면 이것은 한약으로 인해 발생한 부작용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한약을 중단하였음에는 불구하고 부작용이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한약으로 인해 생긴 부작용은 대부분 복용을 중단하면 빠른 시일내에 사라집니다. 다만 부작용이 별로 심하지 않고 부작용 여부와 상관없이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에는 부작용을 없애는 가루 혹은 시럽 형태의 한약을 탕약와 함께 복용하거나 침, 뜸, 부항, 교정요법 등의 다른 치료를 병행하면 부작용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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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한의원의 뇌신경질환 치료원칙은 뇌의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여 정상으로 회복하는 것으로, 이 때 가장 부작용이 적고 효과적인 치료법이 한약 치료입니다. 특히 뇌신경질환과 같이 난치에 해당되는 질환은 침이나 뜸과 같은 일반적인 치료방법만으로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치료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따라서 뇌기능을 개선하는데 가장 효과가 좋은 한약을 복용하면서 다른 치료법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치료 효과가 좋고 치료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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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질환은 원인과 증상이 단순하지 않고 상당히 복잡합니다. 한가지 증상만 있다고 하더라도 치료해야할 문제가 여러 가지인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질환이 복잡하게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해서 탕약과 환약을 같이 복용합니다. 탕약은 주로 신체적으로 드러나는 급한 증상을 다스리기 위해 사용되고, 환약은 주로 동반 문제를 같이 해결하고 병의 근본에 해당하는 뇌신경학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진단 후 병세가 오래되지 않고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는 탕약만 처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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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질환을 치료하는 초기에는 병세가 심하기 때문에 약도 강하게 써야 빠른 시간 내에 병세를 꺾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초기에는 탕약와 환약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치료기간을 단축하고 치료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후 병세가 50% 이상 좋아졌다고 판단되었을 때에는 환약의 복용량을 차츰 줄이거나 탕약만 복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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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을 잘 복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며칠 정도 적응기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탕약은 1일 2회 각각 1팩씩 복용합니다. 한약을 잘 복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3~5일 정도는 절반씩 복용하다가 점차 적응이 되면 이후에 각각 1팩씩 복용하면 됩니다. 환약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절반씩 복용하다가 점차 적응되면 1환씩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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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복용한 한약이 효과가 좋아서 다시 같은 한약을 복용하더라도 한약 맛이 약간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는 천연물로 이루어진 약의 특성입니다. 같은 약재라고 하더라도 채취시기나 채취지역, 보관기간 등에 따라 한약 맛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가 진행됨에 따라 환자의 몸상태가 바뀌면서 한약 맛에 대한 민감도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한약이라 하더라도 몸상태가 좋아지면서 쓴 맛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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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을 복용할 때 무조건 먹지 말아야하는 음식은 없습니다. 개개인의 몸상태와 체질, 그리고 처방에 따라 피해야 할 음식이 있을 수 있으나, 정확한 것은 진단 후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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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은 오래 복용해도 간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약을 장기 복용을 한 경우에 간에 무리를 준 경우는 거의 없으며, 오히려 한약의 장기 복용이 간기능을 개선하고 간질환을 치료하는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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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된 약재의 구성과 양에 따라 의료진과 상의 후에 농축도를 높여 용량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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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약을 오래 복용하였거나 한약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는 양약을 일시적으로 한약과 함께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한약 치료를 통해 양약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으며 실제 중국에서는 한약과 양약을 함께 복용한 것이 단독으로 복용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점차 줄어들게 되면 양약의 용량을 점점 줄이면서 복용을 중단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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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과 양약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약은 인체의 비정상적인 생리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병을 치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치료를 중단하였을 때 병이 다시 심해지는 반동현상이 적은 편입니다. 이에 비해 양약은 효과가 초기에 확실하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부작용과 반동현상이 심한 편입니다. 또한 양약은 환청, 망상 등이 나타나는 정신병에 더 효과적이고, 한약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신경증에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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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가능하다면 식후 1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속쓰림이나 다른 위장 장애가 없다면 공복에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아침에 유치원이나 학교, 직장에 가는 시간 때문에 한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아침 식사 20~30분 전에 복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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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을 복용할 때에는 체질과 증상에 따라서 금지해야 할 음식들이 있습니다. 틱장애나 ADHD는 열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녹용, 인삼, 홍삼 등을 단독으로 복용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벌꿀, 매운 음식, 튀김류 등과 같이 열이 많이 생기게 하는 음식은 가급적 자제해 주세요. 콜라, 사이다, 햄버거, 라면, 치킨, 피자, 과자, 사탕 등의 인스턴트 식품들과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가 있는 청량음료는 한약의 체내 흡수율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뇌의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악영향을 주므로 가급적 삼가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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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한의원에서는 되도록이면 아이의 입맛에 맞게 순하게 한약을 달여드립니다. 하지만 그런 약도 복용하기 힘들어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한약을 잘 먹으려 하지 않을 때에는 한약에 흑설탕, 올리고당, 쥬스, 요구르트 등을 첨가해서 복용해도 됩니다. 다만, 원래의 탕약 형태일 때 체내 흡수율이 가장 높으므로 한약의 맛과 향에 익숙해지면 가급적 원형대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