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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은 본인이 원치 않는데도 마음속에 어떠한 생각이나 장면 혹은 충동이 반복적으로 떠올라 이로 인해 불안을 느끼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 반복적으로 일정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대뇌안와전전두엽-선조체-시상-전대상피질을 연결하는 회로는 자신의 충동과 욕구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강박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강박증상에는 어떤 생각이 반복되는 강박사고와 어떤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행동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강박사고로는 세균에 감염이 되거나 더러운 것에 오염이 될 것이라는 두려움, 자신이 해를 입거나 다른 사람을 해칠 것 같은 생각을 상상하는 것, 공격적인 충동을 억제하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 지나친 종교적 또는 도덕적 의심, 성이나 죽음에 대한 금지된 생각, 물건이 똑바로 있어야 된다는 욕구 등이 있습니다.
흔히 나타나는 강박행동으로는 청결에 대한 지나친 걱정으로 인해 자주 손을 씻거나 샤워를 하거나 자주 옷을 갈아입는 행동이 나타납니다. 또한 의심하는 강박사고로 인해 수도꼭지나 가스밸브, 창문 등을 여러번 점검하거나 부모에게 수시로 확인하는 질문을 계속 합니다. 화장실 물을 내리는 것을 일정 숫자만큼 반복하거나 자신의 물건이 책상이나 방안에 똑바로 있게 반복해서 정리정돈하는 강박행동이 있습니다. -
강박증은 발병시기에 따라 소아기에 발병하는 강박증과 성인기에 발병하는 강박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유형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성별로 보면 소아청소년에서는 남자환자가 여자에 비해 1.5~2.5배 정도 많이 발생하는데, 성인은 남녀의 비율이 비슷하거나 여자가 조금 많은 편입니다.
두 번째 소아청소년의 강박증은 ADHD와 틱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강박행동도 틱 증상과 유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비해 성인 강박증은 틱장애와 연관성이 별로 없고,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번째 소아 강박증은 정상인에 비해 가족력이 높은 편인데 비해, 성인 강박증은 정상인과 비슷하게 가족력이 높지 않습니다.
네 번째 소아 강박증은 선조체의 구조와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이 발견되는데, 성인 강박증에서는 이런 소견이 일관적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박증은 세로토닌이라는 뇌신경전달물질과 관련이 높습니다. 성인 강박증은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약물에는 좋은 효과를 보이는 반면에 소아 강박증은 이 약물에 대한 효과가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성인 강박증과 소아 강박증은 원인과 병태생리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청소년의 강박증 유병률은 1% 정도 되는데, 어렸을 때는 남자 아이의 유병률이 더 높은 편이지만 청소년기가 되면 남녀의 비율은 같아집니다.
소아 강박증은 평균적으로 만 10세에 발병하는데, 남자 아이들은 대략 평균적으로 만 9세에 발병하는 경향이 있고, 여자 아이들은 만 11세에 발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가족 중에 강박증이나 틱장애를 가진 경우가 많고, 반면 여자 아이들은 가족 중에 공포증, 우울증, 불안장애를 가진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
먼저 아이와 부모와 면담을 통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설문지, 심리검사, 필요하다면 지능검사, 신경심리검사 등도 진행합니다. -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인지행동치료는 아이를 점진적으로 불안한 상황에 노출시키고 이 불안에 적응하도록 돕는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상상을 통한 노출로 시작했다가 점차 좋아지면 점차 실제 상황에 노출시키도록 합니다.
불안은 뇌의 편도체가 지나치게 예민하고 흥분할 때 높아집니다. 뇌의 편도체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약물(한약)과 뇌훈련(뉴로피드백)은 불안한 뇌파를 안정시키고 편도체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는 엄청난 충격을 주는 사건 예를 들면 강도를 당하거나 각종 사고나 재난, 성적 학대 등을 겪고 난 후 이로 인해 불안 증상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외상적 사건이나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면 대뇌에서는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고 이로 인해 해마의 기능이 방해를 받게 됩니다. 해마는 기억을 형성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담당하는데, 과다하게 분비된 코티졸에 의해 해마의 기능이 방해를 받게 되면 외상적 사건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고 불쾌하고 부분적인 감각기억만 기억되고 재생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온전한 기억이 형성되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가진 환자에게서는 외상적 사건에 대한 재경험, 외상과 관련된 자극에 대한 회피, 증가된 각성반응 등 3가지 임상양상이 나타납니다.
외상적 사건에 대한 재경험은 외상적 사건과 관련된 생각이 반복되어 회상되거나 반복해서 꿈을 꾸는 것입니다. 회피는 외상과 관련된 생각이나 대화를 회피하고 외상이 회상되는 장소나 사람들을 회피하는 것입니다. 증가된 각성반응은 불면, 집중 곤란, 놀람 반응 등과 같은 자율신경계가 과잉각성된 상태를 말합니다. -
아이들은 외상을 회상시키는 자극만으로도 동요되며, 외상적 사건에 대한 생각을 억제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되는데, 유치원 아동과 학령기 아동 중에서는 놀이를 통해 외상적 사건의 경험을 재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놀이는 외상적 사건을 경험하게 하기도 하지만 회복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외상적 경험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자극에 대해서 특정 공포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배가 침몰하는 경험을 한 아이들은 수영, 어두움, 배, 교통수단에 대해 공포증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외상적 경험과 관련이 없는 자극에 대해서는 공포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외상적 사건을 경험한 아이들은 분리불안장애가 흔히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학교에 가기를 꺼려하고 부모와 함께 자고 싶어 하며 부모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이외에 악몽을 꾸거나 외상에 관한 꿈을 반복적으로 꾸는 등의 수면문제도 자주 나타납니다. -
부모 자신이 심각한 외상후 스트레스를 경험하거나 혹은 가정에서 아이를 지지해주기 어려운 경우에는 아이의 증상이 보다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외상적 사건을 경험한 직후에는 아이가 가족과 함께 서로 감정을 나누고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반응에 대해 준비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한 외상적 사건에 대한 아이의 반응이 지극히 정상적이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필요하다면 약물치료, 상담치료, 인지행동치료 등을 진행하고 아이에게 구체적인 스트레스 관리 기법을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소아 두통의 흔한 원인은 편두통, 뇌압상승,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있으며, 부비동염, 눈의 굴절이상 및 치아의 부정 교합 등이 드물게 원인이 됩니다.
특히 급성으로 발병하는 두통은 전신감염으로 인한 두통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아울러 뇌종양, 수두증 등과 같은 기질적인 원인은 5~13% 정도로 비교적 드문 편입니다. -
소아 두통, 특히 소아 편두통은 성인에서보다 더 유전적 경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편두통을 앓고 있는 소아에서 편두통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72~89%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아 편두통의 진단시 편두통에 대한 가족력 유무가 편두통의 진단과 감별에 유용하게 고려될 뿐만 아니라, 일부학자들은 이것을 소아 편두통의 진단 기준의 한 부분으로 삼기도 합니다. -
한방치료는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두통에 더 효과적입니다.
특히 이유 없이 발생하는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의 경우에는 두통의 원인을 제거하고 체질을 개선하면 두통의 발생빈도와 강도를 현저하게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완치가 가능합니다.
이차성 두통 중에는 외상에 의한 두통과 감기, 비염, 축농증, 중이염 등으로 인한 두통에 효과적입니다. -
강박증은 본인이 원치 않는데도 마음속에 어떠한 생각이나 장면 혹은 충동이 반복적으로 떠올라 이로 인해 불안을 느끼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 반복적으로 일정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대뇌안와전전두엽-선조체-시상-전대상피질을 연결하는 회로는 자신의 충동과 욕구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강박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강박증상에는 어떤 생각이 반복되는 강박사고와 어떤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행동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강박사고로는 세균에 감염이 되거나 더러운 것에 오염이 될 것이라는 두려움, 자신이 해를 입거나 다른 사람을 해칠 것 같은 생각을 상상하는 것, 공격적인 충동을 억제하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 지나친 종교적 또는 도덕적 의심, 성이나 죽음에 대한 금지된 생각, 물건이 똑바로 있어야 된다는 욕구 등이 있습니다.
흔히 나타나는 강박행동으로는 청결에 대한 지나친 걱정으로 인해 자주 손을 씻거나 샤워를 하거나 자주 옷을 갈아입는 행동이 나타납니다. 또한 의심하는 강박사고로 인해 수도꼭지나 가스밸브, 창문 등을 여러번 점검하거나 부모에게 수시로 확인하는 질문을 계속 합니다. 화장실 물을 내리는 것을 일정 숫자만큼 반복하거나 자신의 물건이 책상이나 방안에 똑바로 있게 반복해서 정리정돈하는 강박행동이 있습니다. -
강박증은 발병시기에 따라 소아기에 발병하는 강박증과 성인기에 발병하는 강박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유형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성별로 보면 소아청소년에서는 남자환자가 여자에 비해 1.5~2.5배 정도 많이 발생하는데, 성인은 남녀의 비율이 비슷하거나 여자가 조금 많은 편입니다.
두 번째 소아청소년의 강박증은 ADHD와 틱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강박행동도 틱 증상과 유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비해 성인 강박증은 틱장애와 연관성이 별로 없고,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번째 소아 강박증은 정상인에 비해 가족력이 높은 편인데 비해, 성인 강박증은 정상인과 비슷하게 가족력이 높지 않습니다.
네 번째 소아 강박증은 선조체의 구조와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이 발견되는데, 성인 강박증에서는 이런 소견이 일관적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박증은 세로토닌이라는 뇌신경전달물질과 관련이 높습니다. 성인 강박증은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약물에는 좋은 효과를 보이는 반면에 소아 강박증은 이 약물에 대한 효과가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성인 강박증과 소아 강박증은 원인과 병태생리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